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4.99㎞ 신안 임자대교 19일 개통…30분 걸리던 지도~임자 3분으로
뉴스1
업데이트
2021-03-18 10:02
2021년 3월 18일 10시 02분
입력
2021-03-18 10:01
2021년 3월 18일 10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신안군 지도읍에서 임자도를 잇는 임자대교/뉴스1
전남 신안군 지도읍에서 임자도를 잇는 임자대교가 19일 오후 4시부터 차량통행을 시작한다.
국도24호선 임자대교는 연장 4.99㎞ 해상교량으로 1766억원을 투입해 2013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7년6개월(90개월) 공사 끝에 완공했다. 신안의 12번째 대교로 천사대교에 이어 큰 규모를 자랑한다.
신안군은 개통에 앞서 18일 오후 2시 주민들과 공사 관계자를 초청해 소규모 개통행사를 갖는다.
지도와 임자는 여객선으로 30분 이상 소요되지만 임자대교 개통에 따라 차량으로 3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졌다. 특히 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신안 북부권역 발전을 선도하고 세계최대 신안해상풍력단지 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자면은 매년 4월 튤립축제가 열리고 국내 최대규모 백사장인 대광해수욕장(12㎞)이 위치해 매년 10만명 이상이 찾는 관광명소다.
군의 대표 특산물인 대파의 절반 이상이 임자도에서 생산되고 있어 임자대교 개통으로 농수산물 판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대한민국이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으로 도약하는 길을 임자대교가 열어 줄 것”이라며 “천사대교에 이어 임자대교 개통으로 다시 한번 신안이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안=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北, 금강산 韓정부 자산인 소방서 첫 철거… 이산면회소도 위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주택 종부세 폐지’ 野 친명 지도부 엇박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청주서 또 ‘흙탕 수돗물’…오송 이어 봉명동서 ‘민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