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다문화 자녀라서? 담뱃불로 지지고 집단폭행한 여중생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2-24 15:11
2021년 2월 24일 15시 11분
입력
2021-02-24 14:40
2021년 2월 24일 14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아일보DB
울산에서 중학생들이 또래를 집단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집단 폭행 혐의로 10대 중학생 6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여학생들로 지난 21일 울산 시내의 한 건물 옥상에서 자신들보다 한 살 어린 중학생 A 양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다문화 가정 자녀인 A 양과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이며 이전에도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로 옷을 뺏는 등 괴롭힘을 가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양은 경찰 조사에서 당시 가해 학생들이 얼굴과 배를 때렸으며 담뱃불로 손등을 지지고 라이터로 머리카락을 태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양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다.
경찰은 보복 폭행을 우려해 A 양에게 신변 보호조치를 제안하고, 가해 학생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상민 “홍준표, ‘한동훈 특검 준비’ 표현은 폭압적”[중립기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의대 증원분, 50%까지 줄여 뽑게 해달라”… 거점국립대 6곳 총장들, 정부에 건의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위너즈코인 “유명 배우-ML선수 투자 확정” 거짓 홍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