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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출근길 서울 체감 -14도…낮에도 칼바람 속 영하권 강추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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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06:37
2021년 2월 17일 06시 37분
입력
2021-02-17 06:36
2021년 2월 17일 0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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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옷을 두툼하게 입은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2.16/뉴스1 © News1
수요일인 17일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진다. 오전 6시 현재 칼바람에 서울의 체감온도는 -14도까지 떨어진 상태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계속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3~5도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3도, 낮 최고기온은 -5~2도로 예상된다.
강원 내륙·산지는 -15도 이하, 경기 내륙과 충청권 내륙, 경북 북부, 전북 동부는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0도 Δ인천 -9도 Δ춘천 -12도 Δ강릉 -8도 Δ대전 -8도 Δ대구 -7도 Δ부산 -4도 Δ전주 -7도 Δ광주 -5도 Δ제주 1도다.
한낮에도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문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4도 Δ인천 -4도 Δ춘천 -3도 Δ강릉 -1도 Δ대전 -3도 Δ대구 -1도 Δ부산 1도 Δ전주 -2도 Δ광주 -2도 Δ제주 3도로 예상된다.
추위는 18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16일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밤사이 떨어진 기온 때문에 쌓인 눈이 얼어 이면도로나 주택가 골목길 등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으니 유의해야 한다.
충청과 전라, 경남 서부, 제주도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전라권과 제주도 산지, 울릉도·독도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전라권(전남 동부 남해안 제외) 5~15㎝, 제주도 산지와 울릉도·독도 5~15㎝, 충남 서해안 3~10㎝, 경남 서부와 충청권 내륙, 전남 동부 남해안, 제주도(산지 제외) 1~5㎝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은 이날까지, 대부분 해안과 제주도는 18일까지 바람이 시속 35~65㎞, 그 밖의 지역은 30~50㎞로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해상에서는 시속 45~80㎞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1.5~4.0m, 남해 앞바다 1.0~4.0m, 동해 앞바다 1.0~3.5m로 일고 서해와 남해 먼바다 최고 5.0m, 동해 먼바다 최고 6.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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