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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 ‘수소 드론 농작물 모니터링 사업’ 탄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12-30 05:17
2020년 12월 30일 05시 17분
입력
2020-12-30 03:00
2020년 12월 30일 03시 00분
임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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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기술사업화 공모 선정
2023년까지 15억 원 지원받아
제주도는 제주형 디지털뉴딜의 핵심사업인 ‘수소연료전지 드론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농작물 모니터링 및 작황 예측 기술’이 내년 국토교통부의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연구개발 과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제주도는 ‘제주 글로벌 드론 허브 구축사업’의 하나로 드론 상용화 서비스 발굴을 위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수소를 원료로 한 드론과 AI를 접목해 감귤, 월동 작물 등 농작물 생육·재배 정보 등을 수집한 뒤 수확량 예측 및 병충해 예방에 활용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 11억 원 등 모두 15억4000만 원이 투입된다.
공모에 앞서 제주도는 드론으로 자동 탐지한 월동 작물 데이터를 AI 데이터로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등 농업 분야에 디지털 뉴딜사업을 적용했다. 10억 원을 투입해 드론 실증도시 모델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최근 제정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드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제주도
#수소 드론
#농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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