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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김포도시철도서 운행 장애…승객 200명 선로 대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2-21 21:00
2020년 12월 21일 21시 00분
입력
2020-12-21 20:58
2020년 12월 21일 20시 58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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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6시 30분께 김포 골드라인 경전철이 김포공항역에서 고촌역사이에서 멈춰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 차량에 갇혀 있던 승객들이 열차 선로 위 비상통로로 고촌역까지 걸어가고 있다. 뉴스1
21일 퇴근시간대 김포공항-양촌 방향으로 운행하던 김포도시철도 전동차가 갑자기 멈춰서 승객 200여명이 1시간 넘게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포도시철도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경 김포공항역과 고촌역 사이를 지나던 전동차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상하행선 전 구간에서 운영중인 전동차 18대가 역사에 각각 대기하면서 승객들이 퇴근길 큰 불편을 겪었다.
김포골드라인 측은 열차 운행 복구반을 투입해 수습에 나섰다. 하지만 1시간 넘게 복구 작업은 이어졌다. 결국 승객 200여명은 1시간 만에 전동차에서 내려서 고촌역까지 걸어 이동해야했다.
김포골드라인 관계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장으로 열차가 멈춰 섰다”며 “열차 재가동을 위해 복구반을 투입했지만, 시간이 걸려 대피 안내를 했고, 시민들이 모두 대피하면 열차를 이동시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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