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날씨]기온 뚝 떨어져 출근길 쌀쌀…중부 등 영하 5도 이하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08 04:56
2020년 12월 8일 04시 56분
입력
2020-12-08 04:54
2020년 12월 8일 04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침 기온, 전날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중부내륙·전북동부 등 영하 5도 이하"
충남남부·전북 등 빗방울 또는 눈 내려
아침 서울 -4도·춘천 -7도·강릉 -1도 등
화요일인 8일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와 밤 사이 지표면이 냉각되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 아침보다 큰 폭(7도 이상)으로 떨어지겠다. 충남남부와 전북 등 일부 지역에서는 8일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오는 9일까지 중부내륙, 전북동부, 경북내륙의 아침 기온은 영하 5도 이하(경기북부·강원영서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8일 오전까지 해기차(대기 하층의 기온과 해수면 수온의 차)에 의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남부, 전북, 전남서해안, 경상서부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제주도에는 8일 오전 9시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지형적인 영향으로 전북동부와 제주도산지에는 눈이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다.
전날 오후 시작된 비는 8일 오전 9시까지 전북동부·제주도 등에서 5㎜ 미만으로 내리겠고, 같은 시간 눈은 전북동부·제주도산지에서 1㎝ 내외로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10~3도, 낮 최고기온은 3~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수원 -4도, 춘천 -7도, 대관령 -11도, 강릉 -1도, 청주 -3도, 대전 -2도, 전주 -1도, 광주 2도, 대구 -1도, 부산 2도, 제주 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4도, 춘천 4도, 대관령 2도, 강릉 8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7도, 부산 9도, 제주 10도다.
8일 오전까지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에는 바람이 8~14m/s로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4~8m/s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동해먼바다에는 8일까지 바람이 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서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도 바람이 7~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3m로 높게 일겠다.
8일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충북·광주·영남권에서는 ‘나쁨’ 수준이 되겠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세종·전남 중증응급환자 2명 중 1명은 지역 외 응급실 이용
비행기 탈 때 마시는 초미세먼지 ‘매우 심각’…WHO 기준치 2배↑
‘김 부장 이야기’ 송희구 작가가 200억대 자산 일군 비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