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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괴산군 소수면 절 마당에서 60대 무녀 숨진 채 발견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04 11:29
2020년 12월 4일 11시 29분
입력
2020-12-04 10:50
2020년 12월 4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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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에서 50대 무속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괴산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9분 괴산군 소수면의 사찰 앞마당에서 A(65·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A씨에게서는 무릎과 팔꿈치 부분 찰과상을 제외하고 별다른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A씨를 발견한 지인은 경찰에 “아침에 사찰을 방문해 보니 A씨가 숨져 있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괴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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