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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초미세먼지’ 기승…“26일 쌓인 먼지에 27일 발생 추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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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16:01
2020년 10월 27일 16시 01분
입력
2020-10-27 15:50
2020년 10월 27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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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충청, 전북과 대구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27일 오후 서울 남산타워에서 바라본 도심이 미세먼지로 뿌옇다. 2020.10.27/뉴스1 © News1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부지역의 초미세먼지(PM2.5)가 27일 오후 ‘매우 나쁨’ 상태까지 치솟았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나쁨’을 기록하고 있다. 미세먼지(PM10)도 경기 일부지역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과 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 기준, 총 6곳에서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이 확인됐다.
서울시내에서는 1시간 기준 서초구 79㎍/㎥, 금천구 독산동 80㎍/㎥, 금천구 금하로21길 88㎍/㎥으로 나타났다. 경기권에서는 안양 동안구 89㎍/㎥, 안양 만안구 91㎍/㎥, 여주 84㎍/㎥으로 확인됐다.
미세먼지는 안양 만안구 162㎍/㎥, 화성 214㎍/㎥ 2곳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나타냈다.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은 울릉·독도와 인천 연평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확인됐다. 심지어 제주(서귀포 성산읍)에서도 나쁨 수준이 파악됐다.
미세먼지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지역과 전북, 경북, 대구에서 ‘나쁨’ 수준으로 확인됐다.
초미세먼지가 35~75㎍/㎥이면 ‘나쁨’, 75㎍/㎥를 초과할 경우 ‘매우 나쁨’으로 구분된다. 미세먼지는 81~150㎍/㎥이면 ‘나쁨’, 151㎍/㎥ 이상이면 ‘매우 나쁨’으로 분류된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측은 “대부분 서쪽지역은 전날(26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져 농도가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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