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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소아과 독감 백신 부족에 접종 지연…“이번주 공급 예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14 09:23
2020년 10월 14일 09시 23분
입력
2020-10-14 09:22
2020년 10월 14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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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조달 과정에서 기관별 편차"
"상당 물량 공급돼…모니터링 지속"
일부 소아과에서 인플루엔자(계절 독감) 백신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12세 이하 접종에 지연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백신 조달 과정에서 기관별 편차가 발생했다며, 이번주까지 백신을 공급하겠다는 입장이다.
14일 ‘맘카페’ 등 온라인에서는 독감 백신 접종을 하지 못했다는 글들이 전국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독감 백신이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는 내용과 현재 독감 백신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기관을 공유하는 내용도 올라오고 있다.
접종 지연이 되는 대상은 생후 6개월~12세 이하다. 13~18세의 경우 정부가 업체와 조달 계약을 맺고 각 의료기관에 백신을 공급해주지만 12세 이하는 의료기관이 백신을 구매해 접종을 한 후 정부에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이다.
질병관리청(질병청)은 “일부 의료기관에서 백신을 자체 조달하는 과정에서 기관별 편차가 발생해 백신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곳이 있다고 알고 있다”며 “확인 결과 상당수 물량은 의료기관에 공급됐다”고 말했다.
이어 질병청은 “이번주까지 대부분 공급이 될 예정”이라며 “의료기관의 백신 접종률과 공급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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