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단신]부천 지역 도서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0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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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휴관했던 부천 지역 도서관 34곳이 5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자료실 및 열람실에서는 수용 가능 인원의 30%까지만 이용할 수 있는 ‘안심 좌석제’를 실시한다. 원미, 심곡, 북부, 꿈빛, 책마루, 도당, 동화, 역곡도서관 등은 5일 휴관하기 때문에 6일부터 문을 연다. 상동·원미·꿈빛·한울빛·오정·송내도서관 등 6곳의 폐관 시간(평일 기준)은 다른 도서관(오전 9시∼오후 6시)과 달리 오후 8시다.

■ 인천문화재단
은 인천에서 활동하는 작가를 대상으로 ‘인천미술활성화기획사업 인천미술은행 소장품 공모Ⅱ’를 실시한다. 올해 신설된 공모Ⅱ는 소품을 다량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구입자와 올 상반기 공모Ⅰ 참여자 및 구입자 모두 지원 가능하다. 공모 접수는 19∼26일. 평면과 입체작품의 소품을 위주로 공모하며, 공예 및 뉴미디어 작품은 제외한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산하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6일 오후 2∼4시 ‘인천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전략’을 주제로 제5차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ICAS) 포럼을 연다. 포럼은 코로나19 방역정책에 따라 인천여성가족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고령친화환경 구축을 위한 모니터링단 운영 방안과 선행 사례를 놓고 토론을 벌인다.

■ 부천청년센터 원미청정구역이 1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온라인 주거 멘토링 ‘청년의 첫 집 구하기’ 프로그램을 10주 동안 진행한다. 청년들을 위한 주거정책을 소개하고 임대계약 실무, 내 집 장만을 위한 경매 등 실속 주거 정보를 제공한다. 원미청정구역은 취업면접 교육반, 청년금융생활아카데미, 온라인 취업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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