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결함은폐 의혹’ BMW 본사·서버 보관소 압수수색

뉴시스 입력 2020-09-16 15:49수정 2020-09-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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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BMW 차량 화재 및 결함 은폐 의혹 수사
경찰, 지난해 10월 회장 등 기소의견으로 송치
BMW의 차량 화재 및 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BMW코리아 본사 및 서버 보관소 압수수색에 나섰다.

16일 검찰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동언)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BMW코리아 본사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서버 보관소를 압수수색했다. 오전에 시작된 BMW코리아 본사 압수수색은 이미 마친 상태다.

앞서 지난 2018년 8월 고소인단 41명은 BMW코리아와 BMW본사 등을 경찰에 고소했다. 수사에 착수한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10월 BMW본사·BMW코리아와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8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8년 12월 BMW가 520d 등 차량의 주행 중 화재 원인을 조기에 파악하고도 문제를 은폐·축소하고 리콜 조치도 뒤늦게 취했다는 민간합동조사단의 최종 결론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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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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