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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수재·횡령 혐의’ 프랜차이즈 쿠우쿠우 회장 부부 검찰 송치
뉴스1
업데이트
2020-09-16 08:43
2020년 9월 16일 08시 43분
입력
2020-09-16 08:41
2020년 9월 16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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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쿠우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협력업체로부터 뒷돈을 받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초밥뷔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쿠우쿠우(QooQoo) 회장 부부가 검찰로 넘겨졌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쿠우쿠우 회장 김모씨와 아내 강모씨, 회사 상무 A씨 등 3명을 15일 배임수재·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씨 부부 등은 지난 2014년부터 약 3년여간 협력업체들에게 일감을 주는 대가로 운영지원금과 각종 협찬 물품 등 명목으로 11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회삿돈 4억원을 빼돌려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도 받는다.
김씨부부는 건물 등을 매입하면서 받은 돈을 사용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김씨 부부는 그러나 경찰조사에서 혐의를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쿠우쿠우 내부 제보자로부터 관련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시작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성남시 소재 쿠우쿠우 본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협력업체로부터 받은 돈의 규모는 더 크지만 구증된 금액만 혐의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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