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베트남, 미얀마, 아세안 최고위 과정(GBAMP) 개강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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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국제대학원(원장 김성한)은 베트남, 미얀마, 아세안 비즈니스 CEO 프로그램인 ‘글로벌 비즈니스 최고위 과정’ 2020년 하반기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아세안 지역은 현 정부의 경제 확장 핵심 전략인 ‘신남방정책’의 영향으로 긍정적인 비즈니스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 미얀마를 포함한 메콩강 유역 아세안 국가를 경제협력 요충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0년 하반기 수업은 베트남, 미얀마, 아세안 비즈니스 사례(진출 전략, 주의사항, 성공 노하우 등) 중심으로 진행되며 엄선된 강사진의 현장 경험과 비즈니스 노하우로 많은 경영자들에게 베트남, 미얀마, 아세안 비즈니스 돌파구를 제공해 줄 예정이다. 주요 강사진은 베트남, 미얀마, 아세안 현지에서 수년간 활동 경험이 있는 대기업 법인장 및 현지 성공 기업 임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매주 수업 전 베트남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비즈니스에 필요한 실무 베트남어를 배울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한다.

9월 3일(목)부터 12월 17일(목)까지 고려대 국제관 최고경영자 강의실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강의(오후 6시∼오후 9시·2강좌)로 진행된다.
#에듀플러스#고려대#국제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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