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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에 도움됐으면…” 국정원, 희망브리지에 성금 기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08-21 16:39
2020년 8월 21일 16시 39분
입력
2020-08-21 16:29
2020년 8월 21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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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겨워하는 이웃을 위해 힘을 실었다.
박지원 국정원장(사진)과 직원들은 2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써달라며 성금 1억23만4000원을 기탁했다.
국정원 관계자는 “52일이나 이어진 긴 장마로 호우 피해를 당한 이재민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는 이 성금을 이재민 생계지원과 위로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국정원은 2019년 4월 강원산불 당시 1억374만 원,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 때 8500여만 원 등 큰 재난이 발생했을 때마다 직원들의 성금을 기탁해왔다.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전례 없는 폭우로 피해 규모가 큰 가운데 코로나19마저 재확산되면서 수해 복구에도 어려움이 많다”며 “국정원을 비롯해 국민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는 만큼 수재민들도 반드시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는 수해로 실의에 잠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긴급 모금을 진행 중이다. 20일 오후 3시 현재 성금 모금액은 182억1216만3481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황태훈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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