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년 7월 8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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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입장문 전문 |
공(公)과 사(私)는 함께 갈 수 없습니다. 정(正)과 사(邪)는 함께 갈 수 없습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어느 누구도 형사사법 정의가 혼돈인 작금의 상황을 정상이라고 보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은 많이 답답합니다. 우리 모두 주어진 직분에 최선을 다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고 가야 합니다. 더 이상 옳지 않은 길로 돌아가서는 안됩니다. 9일 오전 10시까지 하루 더 기다리겠습니다. 총장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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