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22일 서울·경기·강원영서 밤부터 돌풍 동반한 비

  • 뉴스1
  • 입력 2020년 5월 21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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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갑자기 내린 폭우에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0.5.18/뉴스1 © News1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갑자기 내린 폭우에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0.5.18/뉴스1 © News1
금요일인 22일 밤부터 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22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밤부터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는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온다고 21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 10~15도, 낮 최고기온 17~27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5도 Δ인천 15도 Δ춘천 13도 Δ강릉 12도 Δ대전 14도 Δ대구 12도 Δ부산 13도 Δ전주 14도 Δ광주 14도 Δ제주 16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4도 Δ인천 22도 Δ춘천 24도 Δ강릉 19도 Δ대전 26도 Δ대구 24도 Δ부산 20도 Δ전주 26도 Δ광주 24도 Δ제주 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2.5m, 남해 먼바다 최고 2.0m 동해 먼바다 최고 2.5m로 예상된다.

다음은 22일 지역별 날씨 예보.
- 서울·경기: 13~25도, 최고강수확률 60%
- 서해5도: 12~16도, 최고강수확률 60%
- 강원 영서: 11~25도, 최고강수확률 70%
- 강원 영동: 7~20도, 최고강수확률 40%
- 충청북도: 10~26도, 최고강수확률 20%
- 충청남도: 12~27도, 최고강수확률 20%
- 경상북도: 9~25도, 최고강수확률 20%
- 경상남도: 11~24도, 최고강수확률 20%
- 울릉·독도: 11~17도, 최고강수확률 20%
- 전라북도: 11~26도, 최고강수확률 10%
- 전라남도: 12~24도, 최고강수확률 0%
- 제주도: 15~23도, 최고강수확률 0%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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