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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시험일정 공개…5급 공채·외교관 5월 16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4-22 10:35
2020년 4월 22일 10시 35분
입력
2020-04-22 10:27
2020년 4월 22일 10시 2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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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잠정 연기됐던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일정이 공개됐다.
인사혁신처는 22일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등 전체 시험일정을 조정해 공고한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전문가와 방역당국의 협의를 거쳤다.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1차 시험은 5월 16일에 열린다. 2차 시험은 8월에 실시된다.
9급 공채 필기시험은 지방공무원 9급 공채시험 일정을 고려해 7월 11일에 열기로 했다. 7급 공채는 9월 26일 필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5월 16일 실시하는 5급 공채 등 1차 시험은 방역당국이 제시하는 강화된 방역대책 하에 치러진다. 이날 1만2504명의 응시생이 전국 32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주요 안전 대책 내용은 ▲수험생의 자가격리 상황 확인 및 출입국 이력 관리 ▲시험장 출입구 단일화 및 출입절차 강화 ▲의심대상자에 대한 조치 ▲시험실별 수용인원 대폭 축소 ▲전 수험생 마스크 착용 의무화 ▲사전·사후 방역소독 등이다.
인사혁신처는 수험생 행동수칙을 시험시행 1주일 전 시험장소를 공고할 때 안내할 방침이다. 또 시험실에 행동수칙을 게시할 예정이다.
황서종 인사처장은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수험생의 안전한 시험 응시를 위해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해 시험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험생들도 남은기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건강관리에 유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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