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나 코로나 환자야”…주민들 공포에 떨게한 中남성 체포
뉴스1
업데이트
2020-02-19 14:58
2020년 2월 19일 14시 58분
입력
2020-02-19 14:58
2020년 2월 19일 14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자신이 코로나19 환자라고 거짓 주장한 중국 남성 (출처=CCTV)
자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라고 주장하며 마을 주민들을 공포에 질리게한 중국 남성이 10일 구류 처분을 받았다.
전일 중국 관영 매체 CCTV 보도에 따르면 스촨(四川)성 작은 마을에 거주하던 한 남성은 자신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주장했고, 30여 명의 주민들은 그를 피하기 위해 외양간으로 대피해 9일 간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오랫동안 상하이에서 일을 하다 지난 1월30일 본래 살던 스촨성 마을로 돌아왔다. 그날 밤 그는 주민들에게 “코로나19에 감염돼 몸이 안좋다”고 말했고 겁에 질린 주민들은 그를 피해 외양간에서 생활했다.
소식을 접한 인근 마을 관계자는 이를 파출소에 알렸고, 코로나19 검사 결과 그의 말이 ‘거짓’임이 드러났다.
그는 유언비어 유포 혐의로 체포됐고 지우룽현(九龍縣) 공안국은 “해당 남성을 치안관리처벌법에 의거해 10일 구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기 피의자로부터 뒷돈 챙긴 현직 경찰 ‘직위 해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세훈, 서울시민과 한강 1km 수영…자전거-달리기도 완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與,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방문 논란’ 등 특검법 발의 계획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