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공영홈쇼핑, 17일부터 마스크·소독제 ‘노마진’ 판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2-10 14:25
2020년 2월 10일 14시 25분
입력
2020-02-10 14:20
2020년 2월 10일 14시 20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중기부
공영홈쇼핑은 17일과 19일 손 소독제 및 보건용 마스크를 노마진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공적 유통채널인 공영홈쇼핑을 통해 손 소독제 및 보건용 마스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판매 방송은 이달 17일 시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보건용 마스크 100만 개, 손세정제 14만 개를 확보한 상황이다.
공영홈쇼핑은 고객 1명당 1세트 구매로 제한해 최대한 많은 고객에게 제품을 판매할 방침이다. 정확한 판매 가격은 밝히지 않았다.
공영홈쇼핑 최창희 대표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가 품귀현상에 가격까지 급등한 상황을 고려해 이익이 아닌 공익을 위해 준비한 방송”이라며 “추가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추가방송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의 안전한 공장 재개를 위해 마스크 1만 개를 구호물품으로 지원했다.
국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도 30만 개의 마스크를 전통시장 및 상인회를 통해 배부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민간물류사와 외교부 협조를 통한 중국 내 한국중소기업에 대한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국내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해 예비비 확보 등 정책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허리 아파 턱걸이 매일 60개…건강 지키는 그 자체가 즐거워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탈의 요구 부적절…죄송하다” 대표 명의 사과
한동훈 “李대통령 ‘통일교 입틀막’ 협박…특검, 수사정보 넘겼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