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유커 5000명 한꺼번에 방한… 사드 사태 이후 최대 규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01-10 04:35
2020년 1월 10일 04시 35분
입력
2020-01-10 03:00
2020년 1월 10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9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한 기업의 행사에 중국인 관광객(遊客·유커) 약 5000명이 모였다.
2016년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여파로 유커의 한국 단체여행이 금지된 뒤 방한한 단일 관광단으로는 최대 규모다.
인천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중국 건강식품 판매회사인 ‘이융탕(溢涌堂)’의 임직원이 7, 8일 여객기 40대를 나눠 타고 5박 6일 일정으로 인천을 찾았다.
이들은 이 기간 동안 기업 행사, 한류 가수 초청공연 등에 참석한 뒤 월미도, 차이나타운, 경복궁, 롯데월드, 남산 N서울타워 등을 다녀간다. 인천에선 이들이 묵을 호텔이 부족해 절반만 여장을 풀었고 나머지는 경기 시흥, 광명 등으로 이동해 체류한다.
이융탕은 최근 2년간 우수 직원 2000∼3000명을 선발해 포상여행을 보내왔다.
인천=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유커
#방한
#사드 사태
#이융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8000억 거장 판쩡, 37세 아내와 아들 얻자 “기존 자녀와 절연” 선언
청소년 20명 중 1명 ‘딥페이크 피해’… 삭제는 ‘느릿느릿’
檢, 백해룡 ‘세관 등 압수수색’ 영장 기각백, 영장-기각 처분서 함께 공개하며 반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