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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노사 임단협 협상 결렬…노조 부분파업 돌입
뉴시스
입력
2019-12-21 07:46
2019년 12월 21일 0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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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노사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 노조는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21일 르노삼성차 노사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사흘 동안 집중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해 임단협이 결렬됐다.
사측은 900만원 일시금 지급과 변동급의 고정급 전환 등으로 통상임금 120% 인상안을 제시했다. 반면 노조는 기본급 인상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지난 20일 오후 7시 45분 야간 근무조부터 21일 0시 30분까지 4시간 파업을 벌였다.
노조는 또 오는 23일 주·야간 근무조 각각 3시간씩 총 6시간 부분 파업을 벌일 계획이다.
노조는 지난해 10월 4년 만에 첫 부분파업에 돌입한 이후 지난해 6월까지 8개월 동안 파업을 벌였다.
앞서 노조는 지난달 28일 협상 결렬을 선언한 이후 지난 10일 파업 찬반투표를 벌여 66.2%의 찬성률로 파업을 가결했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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