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1) 28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울톨게이트 부산 방향에서 고속도로 순찰대 경찰관들이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번 단속을 연말연시를 맞아 주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을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주요 고속도로 진·출입로 및 빈발 장소에서 실시했다. 2019.11.28/뉴스1
경찰이 음주단속을 예고했음에도 경기 남부 지역에서 2시간 사이 67명의 음주운전자가 적발됐다. 윤창호 씨 사망사건을 계기로 관계당국이 단속을 강화했지만 음주운전은 계속되는 모양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8일 오후 10시부터 29일 0시까지 서울 요금소(TG) 등 고속도로 진·출입으로 등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펼쳐 6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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