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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800억원대 회삿돈 횡령’ 리드 부회장 등 기소
뉴시스
입력
2019-10-30 14:17
2019년 10월 30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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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부회장 등 2명 구속기소, 4명은 불구속기소
리드 매각, 경영권 넘기는 과정 등에서 횡령혐의
코스닥 상장사 ‘리드’의 전·현직 임직원들이 수백억원대의 회삿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3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김영기 단장)은 전날 박모 리드 부회장 등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또다른 리드 관계자 등 4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박 부회장 등은 2016년 7월 리드를 매각하고 경영권을 넘기는 과정 등에서 회삿돈 800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당초 박 부회장 등의 횡령액은 200억원대로 알려졌으나 검찰 수사결과 그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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