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생후 5일 신생아 머리골절·뇌손상으로 의식불명…경찰, 수사착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0-24 11:08
2019년 10월 24일 11시 08분
입력
2019-10-24 10:51
2019년 10월 24일 10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경찰CI
병원에서 갓 태어난 신생아가 갑자기 머리 골절과 뇌 손상으로 의식 불명 상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최근 해당 신생아 부모 A 씨가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B 병원 측을 고소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아기는 지난 10일 부산 한 병원에서 태어나 신생아실에 있었지만, 5일 만에 갑자기 무호흡 증세를 보였다. 당시 아기는 머리 골절로 인한 뇌 손상 증세를 보여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는 B 병원 측이 신생아실에서 아기를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렸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반면, B 병원은 신생아 관리에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병원에 있는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는 한편, 병원 관계자를 불러 사실 관계를 조사할 계획이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미, 서울서 핵·방사능 테러 대응 ‘윈터 타이거’ 훈련 실시
대장∼홍대 광역철도 착공…“2031년 부천서 홍대까지 20분대”
[단독]국힘, ‘김어준 모니터링팀’ 만든다…“유튜브 부적절 발언, 실시간 대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