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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33채 빌려 성매매, 21억원 챙긴 일당 검거
뉴시스
업데이트
2019-10-23 11:30
2019년 10월 23일 11시 30분
입력
2019-10-23 11:29
2019년 10월 23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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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일대에 오피스텔 30여채를 빌려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총책 A(34)씨 등 4명을 구속하고, 태국 국적의 성매매 여성 B(33)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인천시 부평구와 연수구 일대에서 오피스텔 33채를 빌려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태국인 여성 수십명을 고용, 성매매를 시켜 약 21억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성매매 광고 사이트 게시글을 확인한 뒤 수사에 착수했으며 이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현금 530만원과 성매매 영업에 사용된 휴대전화 11대를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지능형, 기업형으로 운영하는 오피스텔형 업소들을 중심으로 더욱 강력하게 단속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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