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조희연 교육감 “정시 확대는 반대…학종 악용 제한해야”
뉴스1
입력
2019-10-22 15:23
2019년 10월 22일 15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뉴스1 DB)© News1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정시 비중 확대 의지를 내비친 것과 관련해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구 휘경공고에서 특성화고 현장 체험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정시 확대는 (좋은 방안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내년도 예산안 정부 시정연설에서 “정시 비중 상향을 포함한 입시제도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 교육감은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고교 등급제가 적용된다는 의심 등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 대한 보완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정시 확대 방안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입시 유형 불균형을 보완하는 조치는 필요하다”면서도 “일반적으로는 (수능 위주 정시 비중 확대를) 교육공동체가 수용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별 학교에서 학종을 통해 특정학교 (출신 학생을) 뽑는 악용에 대한 제한 조치는 필요하지만 수능(위주 정시비중) 확대는 명확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조 교육감은 “교육부 입장은 (입시 불공정성 해결을 위해서는) 학종 자체를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고 수능 확대로 연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인데 저도 그런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내년 산업 기상도…반도체-디스플레이 ‘맑음’, 석화-철강 ‘흐림’
“고대 문자 해독 수준, 미쳤다”…英언론도 놀란 수능 영어 지문 뭐길래
양팔에 여성들 끼고 ‘트럼프 콘돔’까지… 엡스타인 사진 19장 공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