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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윤석열 접대의혹에 “말씀드릴 게 없다”…민정수석 당시 인사 검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0-11 10:17
2019년 10월 11일 10시 17분
입력
2019-10-11 10:03
2019년 10월 11일 10시 0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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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건설업자 윤중천 씨에게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 보도에 대해 조국 법무부 장관은 “특별히 말씀드릴 게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11일 오전 9시경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는 과정에서 윤 총장에 관한 질문을 받고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조 장관은 ‘법무부 차원에서 사실관계를 파악할 계획이 있느냐’ 등의 물음에도 답하지 않았다.
윤 총장이 임명될 당시 조 장관은 인사를 검증하는 청와대 민정수석 자리에 있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윤 총장에게 문제가 있다면 그 당시 (인사) 검증을 한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무엇을 한 것이냐”고 주장했다.
윤 총장이 윤 씨에게 접대를 받았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당시 윤 총장을 검증한 조 장관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주장이다.
검찰은 접대 의혹 보도에 대해 “완전한 허위사실”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검찰총장은 윤모 씨와 전혀 면식조차 없다. 당연히 그 장소에 간 사실도 없다”며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을 예고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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