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뇌졸중 환자 하루 253명꼴 119구급차로 이송
뉴시스
업데이트
2019-10-06 12:01
2019년 10월 6일 12시 01분
입력
2019-10-06 12:01
2019년 10월 6일 12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올 상반기만 4만5709명 이송…소방청 "빠른 신고가 중요"
올해 상반기 뇌졸중 증세를 겪어 119구급차로 이송한 환자가 4만6000명에 달했다는 집계가 나왔다.
6일 소방청에 따르면 올 1~6월 뇌혈관 질환을 호소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환자 수는 4만5709명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만7935건보다 20.5%(7774명) 늘어난 것으로, 하루에 253명꼴로 이송한 셈이다.
지난 한해 이송자는 총 8만329명이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4만5113명·56.1%)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뒤이어 50대(1만1583명·14.4%), 40대(8039명·10.0%), 20대(6688명·8.3%), 30대(5244명·6.5%), 10대(3662명·4.6%) 순으로 많았다.
이송 시간대별로는 ‘12~18시’(2만6486명)가 가장 많다. ‘6~12시’(2만4465명), ‘18~24시’(2만426명), ‘0~6시’(8952명) 순이다.
박세훈 소방청 구급정책협력관(응급의학전문의)은 “뇌졸중은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면 후유 장애가 생기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며 “증상 발견 시 가볍게 지나치지 말고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당부했다.
119구급대원들은 소방청과 대한뇌졸중학회 간 업무협약(MOU)에 따라 학회 소속 신경과 전문의로부터 뇌졸중 환자 응급처치 전문교육을 받고 있다.
【세종=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현금 10억 부자 40% “가족과 매일 함께 식사”…부자들이 가족에 더 충실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조태열, 호주 총리 만나 “국방·방산 협력-고위급 교류 강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박태환 친 골프공에 다쳐” 고소했지만…법원 “불기소 정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