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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서 여의도 진입 빨라진다…여의중류램프 내달 개통
뉴시스
입력
2019-09-29 11:17
2019년 9월 29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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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 상행선 횡단 서울교 남단노들로 접속
서울교 유턴하면 영등포로터리·신길역 바로 진입
여의상류IC 교통량 분산으로 상습정체 해소 기대
서울 올림픽대로 하행선(잠실→김포방향) 여의교~서울교 구간에서 서울교 남단 노들로로 진입하는 ‘여의중류램프’가 10월1일 오전 10시부터 개통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출·퇴근시간 올림픽대로에서는 교통정체가 이어졌다. 올림픽대로에서 여의도로 진입하는 차량으로 인해 여의상류IC의 교통량이 집중돼 대기행렬이 올림픽대로 한 차선을 차지하고 길게 늘어졌기 때문이다.
‘여의중류램프’는 올림픽대로 상행선(김포방향)을 횡단해 서울교 남단 노들로와 접속한다. 폭 6.4m, 연장 712m다. 사업비는 교통개선분담금을 포함해 총 202억원이 투입됐다.
여의중류램프를 이용하면 서울교를 통해 여의도 중심 업무지구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노들로 지하차도 상부(서울교 남단)에서 유턴(U-Turn)하면 영등포 로터리 또는 신길역으로 바로 진입이 가능하다.
여의중류램프 개통으로 여의도 진입 교통량이 분산됨에 따라 여의상류IC 통행속도가 빨라지고 올림픽대로 대기행렬이 크게 감소돼 올림픽대로 정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노들길 1차로가 2차로로 확장돼 우회전 전용차로도 확보된다. 유턴(U-Turn)차량으로 인한 지·정체도 방지될 것으로 보인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여의상류IC의 교통량이 여의중류램프로 분산되면 올림픽대로에서 여의도 방면으로 진입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며 “여의도 접근이 더욱 편리해지고 영등포구 일대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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