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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연관계 의심 애인 살해 50대男…“뺨 때렸지만 숨질 줄 몰랐다”
뉴스1
입력
2019-07-18 10:15
2019년 7월 18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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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사귀던 여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A씨(59)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17일 오후 10시 17분쯤 경기 부천시 고강동의 한 빌라 옥상에서 B씨(52·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이 빌라 C씨의 집에서 B씨가 함께 술을 마시고 있는 것을 보고 두 사람을 폭행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내연관계를 의심해 B씨의 뺨을 때린 것은 맞지만 숨질 줄은 몰랐다”고 진술했다.
C씨는 경찰조사에서 “A씨가 폭행해 옥상으로 도망쳤다가 오후 7시 30분쯤 집에 들어와 보니 B씨가 현관에 누웠있었고, 집 청소를 하던 중 B씨가 깨어나지 않아 몸을 만져보니 몸이 식어 있어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추적, 18일 0시 40분쯤 고강동 인근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B씨의 부검을 국과수에 의뢰하는 한편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추궁하고 있다.
(부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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