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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탯줄도 안 자른 신생아 헛간에 유기…경찰, 친모 입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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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17:05
2019년 7월 15일 17시 05분
입력
2019-07-15 12:17
2019년 7월 15일 12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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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경남 밀양의 한 주택 헛간에 신생아를 놓고 달아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밀양경찰서는 영아유기 혐의로 친모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새벽 밀양시 내이동 한 주택의 헛간에서 홀로 여아를 출산한 뒤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아는 이날 아침 7시쯤 탯줄이 달린 상태로 분홍색 담요에 싸인 채 이 주택 주인인 할머니(79)에게 발견됐다. 마을 할머니들이 아이의 탯줄을 자르고 씻긴 후 119에 신고했다.
병원에서 여아는 몸무게 2.7㎏으로 건강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주변 탐문수사를 통해 지난 13일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를 키우기 힘든 상황이어서 양육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밀양=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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