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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깊이 3m 테트라포드 사이에 추락한 50대 구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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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3 10:10
2019년 7월 13일 10시 10분
입력
2019-07-13 10:10
2019년 7월 13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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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7시 30분께 부산 영도구 중리해변에서 깊이 3m 정도인 테트라포드 사이로 50대 남성 A씨가 추락한 것을 인근에 있던 낚시객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A씨를 구조한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A씨는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보였다고 119는 밝혔다.
A씨는 테트라포드에 추락한 이유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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