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정동서 화재…소방 “큰 불 잡아, 인명피해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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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5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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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제보사진
사진=트위터 제보사진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서울 양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4분경 신정동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6시 25분 현재 큰 불길을 잡은 상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까지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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