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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으로 얼굴 때리고 망치로 위협”… 중학생 폭행한 학교 체육교사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15 13:50
2019년 5월 15일 13시 50분
입력
2019-05-15 13:49
2019년 5월 15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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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가 수업시간 중 학생을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광주 서구 한 중학교의 체육교사 A(35)씨가 1학년 학생 B(14)군을 폭행하고 위협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B군은 고소장에서 “지난달 25일 학교 강당에서 수업을 진행하던 A씨가 ‘수업태도가 좋지 않다’며 주먹으로 얼굴 등을 수차례 때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업이 끝난 뒤에도 A씨가 교자재 보관 창고에 강제로 데려갔다. 창고에서 망치를 바닥에 던지며 위협했다”고 덧붙였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아동학대 전담기관을 통해 B군의 피해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학교를 찾아가 현장 조사도 벌였다.
경찰은 교사 A씨를 조만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B군의 부모는 지난 7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B군의 구체적인 피해 사실을 담은 글을 게시했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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