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광장 인근서 택시기사 분신 사망…‘타다 OUT’ 문구 붙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5-15 08:15
2019년 5월 15일 08시 15분
입력
2019-05-15 07:56
2019년 5월 15일 07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일보DB
서울시청 광장 근처에서 15일 택시 기사가 분신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7분께 서울시청 광장 서측 인근 인도에서 개인택시 기사 안모(77)씨가 택시를 도로에 세워둔 채 나와 인화물질을 몸에 뿌린 뒤 불을 붙였다.
안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안씨의 택시 곳곳에 ‘공유경제로 꼼수 쓰는 불법 “타다 OUT”’ 등 스티커가 붙어 있는 점으로 미뤄 카풀과 차량 공유 서비스에 반발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앞서 카카오 카풀 서비스 등에 반대하며 세 명의 택시기사가 분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주변인 진술과 CCTV 분석 등을 통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백해룡 “임은정, 현장수사 기본도 몰라”…檢, 경찰에 감찰 요구
대통령실 “10월 이후 캄보디아내 韓 스캠 피의자 107명 송환”
李대통령 “큰아들 몰빵, 잔인해…지방 대학 지원 최대한 늘리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