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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설동근 前 부산시교육감, 1회 부산불교대상 수상
동아일보
입력
2019-05-01 03:00
2019년 5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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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회장 박수관)는 제1회 부산불교대상 수상자로 설동근 전 부산시교육감(71·사진)을 선정해 4일 시상식을 연다.
최우수상에는 부산개인택시 법륜회와 삼광사 화엄합창단이 뽑혔다. 우수상에는 대한불교 진여원, 금강암 마야회, 불자 정서영 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4일 오후 5시 부산연등축제가 열리는 부산시민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설 전 교육감은 부산불교지도자포럼을 창립하고 제7대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장, 초대 부산불교연합신도회장 등을 역임하며 불교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을 받는 부산개인택시 법륜회는 봉사단체로 차량 안에 복전함을 설치한 뒤 껌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거나 다문화가정에 생필품을 지원했다. 삼광사 화엄합창단은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단체 후원, 구치소 재소자 위문 법회 등 나눔을 실천했다.
박수관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을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봉사 활동을 펼친 수상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들이 나눈 희망과 용기가 가정은 물론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설동근
#부산불교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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