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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범죄·사고 예방 파수꾼…‘택시경찰’ 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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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09:58
2019년 3월 19일 09시 58분
입력
2019-03-19 09:56
2019년 3월 19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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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운전자 69명 순찰 거점 돌며 범죄, 사고 예방
화재, 재난 발생시 교통정리 등 골든타임 확보 역할도
충북 증평군이 범죄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택시 경찰제’를 운영한다.
군은 19일 개인택시운송사업자,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와 협약을 맺고 이른바 ‘구석구석 파수꾼 택시 경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인택시 운전자 69명으로 꾸린 택시경찰대는 1일 1회 관내 노인정, 안전취약 지역 등 순찰 거점을 돌며 범죄 예방 활동을 한다.
안전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지구대, 소방서 등 관계 기관에 연락해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대형 화재, 재난 발생 시 현장에 도착해 교통정리, 불법 주차 차량 이동 등 초동조치를 한다. 사실상 사건·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교통사고나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사상자 구호를 하고 2차 사고 예방조치도 한다. 교통시설물의 고장, 파손, 환경오염행위 등을 관계 기관에 신고하는 역할도 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 도시 증평군 건설에 힘쓰겠다”며 “다양한 주민 편의 시책을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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