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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동승자 사상 비율 높아…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필수’
뉴스1
업데이트
2019-01-31 14:19
2019년 1월 31일 14시 19분
입력
2019-01-31 14:18
2019년 1월 31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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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동승자 사상자 비율(도로교통공단 제공) © News1
도로교통공단(윤종기 이사장)은 가족 단위 이동이 많은 설 연휴 기간 동승자 사상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31일 당부했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5년(2013~2017)간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로 인한 동승 사상자 비율은 50%로 평상시 42.2%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뒷좌석 사상자 비율은 27.2%로 조수석 22.8%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뒷좌석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공단 관계자는 “OECD 주요 10개국 중 우리나라는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지난해 시행된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는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길이라는 점에서 시민들의 동참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공단은 이외에도 연휴기간 음주·졸음·과속 운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친구, 친척들과의 즐거운 만남이 있는 명절 특성 상 ‘가볍게 한잔’ 또는 ‘딱 한잔’ 후 운전대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단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명절 연휴기간의 사고, 사상자 비율은 아직 위험한 수준이다. 아전벨트 전좌석 의무화, 졸음 및 음주운전 방지와 더불어 이동계획을 여유 있게 세워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맞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원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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