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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 내고 달아나던 울산 경찰관 시민 신고로 붙잡혀
뉴스1
업데이트
2019-01-23 14:28
2019년 1월 23일 14시 28분
입력
2019-01-23 14:26
2019년 1월 23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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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뉴스1 DB © News1
울산의 한 현직 경찰관이 만취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도 모자라 추돌 사고를 내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중부경찰서 소속 경장 A씨는 이날 0시 40분께 울산 북구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은 뒤 자신의 승용차를 둔채 달아났다.
A씨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현장에서 200m가량 떨어진 곳에서 검거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사고 현장 관할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5%였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를 마치는 대로 징계할 방침이다.
울산에서는 지난 5일에도 현직 경찰간부가 음주단속에 적발돼 대기 발령 조치됐다.
(울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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