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서 40대 남녀 숨진 채 발견…“범죄혐의점 없어”

  • 뉴스1

21일 오후 2시28분께 전북 정읍시 상동의 한 농장 인근에서 40대 남녀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농장 주인이 숨진 이들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유서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어 보인다”며 “둘 다 40대 초반이며 연인관계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읍=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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