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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독감 예방접종 16일부턴 보건소에서…“11월까지 마쳐야 예방”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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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09:45
2018년 11월 15일 09시 45분
입력
2018-11-15 09:44
2018년 11월 15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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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10명 중 8명이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마친 가운데 접종 기회를 놓쳤다면 16일부턴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1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 예방접종을 진행한 결과 13일 기준으로 전체 대상자의 82.7%인 628만3188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주민등록 인구통계상 올해 접종 대상자는 759만3846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절기 접종률 82.1%(596만여명)과 비교했을 때 0.6%포인트, 32만명 늘어난 수치다.
지금까지 무료 예방접종은 민간의료기관에서 89.2%, 보건소에서 10.8% 이뤄졌다.
하지만 15일부로 지정의료기관 위탁사업이 종료함에 따라 앞으론 전국 보건소에서 관할지역 내 지정의료기관에 남아있는 인플루엔자 백신을 회수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접종을 진행한다.
아직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 노인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를 찾으면 예방접종 받을 수 있다. 방문 전 지역 보건소나 129(보건복지콜센터), 1339(질병관리본부콜센터)로 문의하면 당일 접종이 가능한 보건소를 확인할 수 있다.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기간이 내년 4월30일까지이지만 예방효과가 접종 2주 후부터 나타나는 점을 고려하면 이달 내에 마치는 게 좋다. 12월이면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하기 때문이다.
공인식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장은 “예방접종 후 항체형성까지 약 2주가 걸리고 머지않아 인플루엔자 유행이 발생하는 것을 고려해 미접종한 어르신과 임신부 등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은 늦어도 11월 내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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