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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몸짱소방관 달력 출시…중증화상환자 치료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09 06:05
2018년 11월 9일 06시 05분
입력
2018-11-09 06:04
2018년 11월 9일 0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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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9년도 ‘몸짱소방관’ 달력제작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판매기간은 9일부터 내년 1월19일까지다. 달력은 GS SHOP, 교보 핫트랙스, 텐바이텐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교보 핫트랙스 서울지역 12개 지점, 분당점, 천안점, 대구점과 텐바이텐 대학로점, 건대점, 일산점, 고양점에서도 판매된다.
달력은 벽걸이용과 탁상용 2가지다. 119를 상징하기 위해 판매가격은 1부당 1만1900원이다.
5월 제7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소방관 12명이 참여했다.몸짱소방관들은 2019년 몸짱소방관 달력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9일 오전 10시30분부터 강남소방서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된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달력판매 전체 수익금과 기부금을 합한 4억2000만원 전액은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중증화상환자 96명 치료비로 쓰였다.
시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국내 화상환자 중에서 신체부위별 3도 이상 중증 화상환자는 3만9297명이다. 엉덩이와 다리의 3도 이상 화상이 1만114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손과 손목이 9632명, 발과 발목이 8027명이다.
정문호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강인한 의지와 끊임없는 단련을 통해 몸매를 만든 소방공무원들이 치료비 마련이 여의치 않은 중증화상환자를 돕고자 뜻을 모았다”며 “화상과 화재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겨울철 화재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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