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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풍 영향…강풍에 쓰러진 가로수 차량 덮쳐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06 06:53
2018년 10월 6일 06시 53분
입력
2018-10-06 06:51
2018년 10월 6일 0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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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7시 14분께 부산 기장군 갈치고개에서 제25호 태풍 ‘퐁레이’의 영향으로 가로수가 쓰러져 지나가던 차량을 덮쳤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크게 파손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전기톱 등을 동원해 쓰러진 나무를 안전하게 제거했고, 사고수습 여파로 해당 도로의 차량통행이 1시간 정도 통제됐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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