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인육캡슐 밀반입 시도 끊이지 않아… 최근 3년간 2451정 적발
뉴스1
업데이트
2018-10-05 10:53
2018년 10월 5일 10시 53분
입력
2018-10-05 10:52
2018년 10월 5일 10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올들어 8월까지 300정 적발
© News1
중국으로부터 인육캡슐 국내 밀반입 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5~2017년) 인육 캡슐을 국내에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양은 2451정에 달한다.
지난 3년간 국제우편을 통한 밀반입시도는 1368정, 여행자가 휴대하고 밀반입을 시도한 경우는 1083정에 이르는 등 여행자 휴대품을 통한 밀반입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인육캡슐 반입국가가 모두 중국이고 우편이나 휴대밀반입 시도가 국내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고 있다.
올 들어서도 8월까지 총 300정이 적발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중국당국의 통관절차 강화와 중국 동북3성에서 오는 항공물 우편물에 대해 검사를 강화하고 있고 의심사례가 있으면 중앙관세분석소에 의뢰해 DNA분석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명재 의원은 “인육 캡슐은 그 자체만으로도 인간의 존엄을 해치는 반인륜적 범죄이며, 복용하면 건강에도 치명적일 수 있다. 관세청은 중국 우범지역의 우편 및 휴대품 통관검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ㆍ충남=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안갚으면 SNS 박제” 협박…1만2000% 이자 뜯은 불법대부조직 검거
‘학교 땡땡이’ 숨기려 “납치 당했다” 거짓말…경찰 수십명 출동
58만명 이공계 인재부족 전망…“이공계 10년차 연봉이 의사의 3분의 1”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