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한산성서 ‘트레일 러닝 아카데미’…오르막·내리막길 기술 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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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0월 5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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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오는 7일 남한산성 역사문화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남한산성 트레일 러닝 아카데미’를 연다.

트레일 러닝은 아스팔트나 조깅 트랙 등 편한 길이 아닌 산길 등 험한 길을 달리는 것을 말한다.

사전 접수한 100여명의 참가자가 여자마라톤 한국기록보유자인 아식스 런클럽 권은주 감독과 프로선수들로부터 Δ트레일 러닝 종목 소개 Δ러닝 에티켓 Δ운동 전 스트레칭 Δ러닝 시 영양섭취 Δ오르막·내리막길 기술 등을 배우게 된다.

참가자들은 남한산성 내 탐방로 Δ1코스(산성로터리-북문-서문-수어장대-영춘정-남문-산성로터리) Δ2코스(산성로터리-남문-남장대터-동문-지수당-개원사-산성로터리) Δ3코스(산성로터리-동문-동장대터-북문-서문-수어장대-영춘정-남문-동문) 중 하나를 선정해 4개 부문(스피드, 울트라, 다운힐, 업힐)으로 나눠 교육을 받는다.

(경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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