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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려대 로스쿨 ‘법창의 센터’ 열어
동아일보
입력
2018-10-03 03:00
2018년 10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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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원장 명순구)이 2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유중빌딩에서 법률가 창업보육 플랫폼인 ‘법창의 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법창의 센터는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변호사를 길러내고 청년 변호사들이 신생 로펌을 창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자문역을 지원하게 된다. 초대 센터 소장은 검찰총장을 지낸 한상대 고려대 법전원 초빙교수가 맡고, 김제완 법전원 교수가 부소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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