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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엽서’로 층간소음 방지 나선다…‘자발적 참여’가 관건
뉴스1
업데이트
2018-09-20 11:22
2018년 9월 20일 11시 22분
입력
2018-09-20 11:20
2018년 9월 20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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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 사전예방·상호배려 문화 조성
엽서함 선호도 입주민 조사(자료제공=서울시)© News1
서울시가 아파트 층간소음 방지를 목적으로 주민소통을 통한 해결에 나섰다.
서울시는 20일 마포구 내 오피스텔 2개동에 ‘층간소음 분쟁 방지 엽서함’을 제작해 입주민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제안으로 시작됐다. 시민이 안건을 제안하고 사업부서에서 타당성을 검토해 제안을 구체화했다. 해당 안건은 분과별 위원심사를 거쳐 참여예산 한마당(총회)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서울시는 ‘층간소음 분쟁 방지 엽서함’은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층간소음의 방지효과 및 분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층간소음으로 피해를 본 입주자가 엽서를 작성해 해당 가구 엽서함에 투입한다. 소음유발 가구는 엽서를 통해 소음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주거 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다. 이는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권 확보차원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서울시는 마포구 오피스텔 2동 출입문 옆에 엽서함을 부착하는 동시에 2종의 엽서를 배포할 계획이다. 이후 12월 해당 입주민을 상대로 효과분석을 위한 주민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용하고 건강한 주거 공동체 문화가 정착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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