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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천시 ‘복숭아 수확 체험 프로그램’ 눈길
동아일보
입력
2018-06-28 03:00
2018년 6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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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등 3차례 열려
봄이 오면 복숭아꽃 향기가 진동해 복사골로 불리는 부천에는 복숭아나무가 많았지만 도시 개발로 이제는 330∼500그루씩의 복숭아 과수원 29곳이 명맥을 잇고 있다.
이에 부천시는 15년 전 역곡동 춘덕산 시유지 8000m²에 복숭아나무를 심고 10년 전부터 매년 과실을 직접 딸 수 있는 수확 체험 프로그램(사진)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 행사는 다음 달 14일, 28일과 8월 4일 열린다. 살이 무른 백도나 황도가 아닌 붉은 빛깔 도는 살짝 딱딱한 복숭아다. 가족당 3만5000원을 내면 복숭아 1상자(4.5kg)를 직접 수확할 수 있다. 한 번에 약 50가족만 입장한다.
시 관계자는 “가족 수에 상관없이 과수원에서 한 상자씩 채우면 된다. 5∼10년 된 튼실한 나무여서 당도 높고 크기도 어른 주먹만 한 복숭아를 딸 수 있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 달 6일까지 부천에코시티로 신청하면 된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춘덕산
#복숭아 수확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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