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팀 트위터
25일 오후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에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토로한 가운데, 이날 오후 5시 48분께 정상화됐다.
카카오 측은 이날 오후 6시께 “오후 4시 54분부터 오후 5시 48분까지 일부 이용자들의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지연 현상 및 PC버전 카카오톡 로그인이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있었다”며 “장애 감지 후 긴급 점검을 통해 현재는 정상화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이용자분들께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후 한때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전송되지 않는다며 불편을 호소하는 이용자들의 글이 이어졌고, ‘카카오톡’ ‘카카오톡 오류’ 등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한 차례 소동이 발생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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