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파인텍 노동자들 ‘오체투지 행진’…경찰 “대치 계속 되는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24 11:02
2018년 5월 24일 11시 02분
입력
2018-05-24 10:45
2018년 5월 24일 10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소셜미디어 게시물(트위터 아이디 jb****)
‘오체투지 행진’ 중인 천막 제조업체 파인텍 노동자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파인텍 고공농성 200일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 소속 노동자 10여명은 지난 22일 공장 정상화와 파인텍의 모기업 스타플렉스 고용승계를 촉구하며 ‘오체투지’로 이동하는 행진을 시작했다.
오체투지(五體投地)란, 불교에서 행하는 큰 절의 형태다. 무릎을 꿇고 팔을 땅에 댄 뒤 머리가 땅에 닿게 절하는 것을 뜻한다.
공동행동은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스타플렉스에서 당산역까지 약 4km 거리를 오체투지로 행진했다. 이어 23일 당산역을 출발해 국회 앞까지 약 5.4km를 오체투지로 행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목적지인 국회를 100m 정도 앞두고 행진을 계속 할 수 없게 됐다. 경찰은 해당 행진이 집회·시위 성격을 띠고 있다고 보고 공동행동 노동자들을 가로막았다.
현행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국회와 각급 법원, 헌법재판소 등의 청사 또는 저택의 경계 지점으로부터 100m안에서 집회와 시위를 하면 안 된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어제 오후 5시부터 시작된 대치가 24일 오전까지 계속 되고 있다”라며 “우발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포장 불가” 안내에…먹던 음식 테이블에 붓고 ‘먹튀’한 손님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안보리 대북제재위 보고서에 북-러 무기거래 담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머리 맞댄 의사들…“차관은 걸레 물고 자나” 막말에 음모론까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